벨라루스 루카셴코, 서부 국경 혼란시 러시아와 공동으로 군사적 대응 준비 완료

벨로루시(벨라루스)에 대한 외부 공격의 경우 민스크와 모스크바는 합동 군대를 사용할 것이라고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8일 말했다.
벨로루시의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은 만약 연방 국가의 서쪽 국경에서 “쑤시면(경련을 일으키면, 꼬집으면)” 민스크와 모스크바는 합동 군대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셴코는 “어제 우리 이웃과 친한 친구의 성명을 들었다. 이것은 러시아가 벨로루시를 보호하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 자신을 방어할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 대통령과 저는 우리가 놓치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이해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러시아 군대가 벨로루시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루카셴코는 “러시아에서 온 군인 한 명도 우리 국경을 넘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스스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Gazeta, TASS,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