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무장관, 나발니 사건 책임자 처벌과 러시아의 국제적 의무 이행 촉구

G7 외무장관은 9월 8일 러시아에 알렉세이 나발니의 상황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재판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는 “화학 무기 <…>의 모든 사용은 용납할 수 없으며 그러한 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 규범에 위배된다. 우리 G7 국가의 외무장관은 러시아 연방에 이 끔찍한 <…>의 책임이 누구인지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긴급하게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 중독, 그리고 화학무기 금지협약에 따른 러시아연방의 의무를 고려하여 책임있는 사람들을 정의로 인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G7 외무 장관은 Navalny의 “확인된 중독”을 “가장 심각한 용어로” 비난했다.
“독일은 G7 파트너에게 독일의료 전문가와 독일군 전문 실험실의 임상 및 독성학적 결과 Navalny Novichok 그룹의 화학신경 작용제를 사용한 화학 공격의 희생자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서명국들은 상황을 “러시아의 민주주의와 정치적 다양성에 심각한 타격”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G7 장관은 러시아에 시민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에 따른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우리는 러시아가 Navalny씨의 독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국제 전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TASS, RIA, RT,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