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G7은 나발니 건에 대해 근거없이 히스테리 반응만

러시아 외무부는 나발니(Navalny) 상황에 대해 독일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고 있다. 러시아측은 나발니의 건강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논의하자고 “독일 동료와 긴밀한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독일 측은 아무런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히스테리적 반응만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에 대한 근거없는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규모 허위 정보 캠페인은 제재 감정을 동원한다. “우리는 8월 27일 러시아 연방 검찰청의 공식 요청에 따라 생화학 연구 결과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A. Navalny의 건강 검진 데이터 제공과 관련하여 독일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요청에도 불구하고 독일측이 신속하고 건설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외무부는 결론을 내렸다.
독일 대사가 러시아 외무부에 소환되어 나발니 상황을 논의했다. 외교부 대변인 Maria Zakharova가 언급한 바와 같이, 러시아는 독일에서 실험 연구와 베를린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증거”를 포함하여 나발니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한다.
TASS,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