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사할린과 본토 연결 다리는 중요하고 필요. 계속 논의 중

사할린 섬으로 가는 다리 건설 문제는 의제에서 제거되지 않았으며,이 프로젝트는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월 6일 의회 당 지도자들과의 회의에서 말했다.
푸틴은 “사할린으로가는 다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섬들과 어떻게 통신 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할린으로 가는 다리는 물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푸틴은 강조했다. “이 문제는 의제에서 제거되지 않았으며 연구 중이다.”라고 그는 확신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것이 “비싼 이야기”라고 인정했다. “요점은 다리를 건너는 것뿐만 아니라 도로망이 전혀 개발되지 않은 곳에 다리를 건설하는 것이다. <…> 해야 할 일이 있다. 비용은 비교 가능하며 다리 자체의 비용보다 더 많을 수 있다.”라고 푸틴이 설명했다. “그러나 물론 러시아는 사할린으로가는 다리가 필요하다”고 푸틴 대통령이 요약했다.
사할린에서 본토까지 횡단하는 수송 철도 건설 프로젝트는 수년 동안 논의되어 왔다. 푸틴은 내각에 2018년 7월 시행 문제를 다루도록 지시했다.
교차로의 건설은 다리 또는 터널의 두 가지 버전으로 고려된다. 현재 우선 순위는 철도 교량 프로젝트다. 단일 선로의 총 길이는 580km 이상이어야한다. 전체 프로젝트 비용은 5,403 억 루블로 추정된다.
다리 건설에는 약 6년이 걸리고 터널 건설에는 10년 이상이 걸린다. 계획된 통로는 폭이 약 7km인 가장 좁은 지점에서 네벨스코이 해협을 건너게된다.
Selikhin-Nysh 라인 분기의 기본 솔루션 개발에 대한 사전 설계 작업이 완료되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는 3월 11일 Nikolaevsk-on-Amur에서 열렸다.

TASS,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