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사람들은 투자 지원을 기대한다고 벨라루스 야당 지도자인 전직 대통령 후보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가 베를린에서 독일 총리 메르켈과 만난 후 10월 6일 발표했다.
“벨라루스 사람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 지원, 독립 미디어 및 시민 단체에 대한 지원을 기대합니다”라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알렸다.
티하놉스카야는 벨라루스에서의 시위가 러시아 나 유럽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국가 내 위기의 결과라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티하놉스카야는 주요 목표가 “가까운 장래에” 열리는 새로운 선거임을 다시 강조했다. 티하놉스카야와 메르켈의 만남은 45분 동안 지속되었다.
TASS, RIA,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