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orno-Karabakh의 모든 아르메니아인은 평화와 품위있는 삶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을 것이다.라고 알리예프( 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4일자 이탈리아 신문 La Repubblica에 실린 인터뷰에서 밝혔다.
알리 예프는 “나고르노 카라바흐에 살고있는 모든 아르메니아인들은 평화와 존엄성 속에서 계속 살 수 있다고 약속한다.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1980년대까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분쟁을 겪고있는 지역 인구의 4 분의 1이 아제르바이잔 인이라고 지적했다. 아제르바이잔 지도자는 “그때 아제르바이잔인과 관련하여 인종 청소가 이루어졌고, 당시 강대국 중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고 아르메니아는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리예프는 또한 아르메니아인들이 나고 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에서 대량 학살을 당할 것이라는 주장은 “기만”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대량 학살에 대한 이야기는 기본 선전이다. 수천 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아제르바이잔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아제르바이잔인 중 어느 누구도 아르메니아나 나고르노-카라바흐에 거주하지 않는다. 아제르바이잔은 시아파, 수니파, 가톨릭인, 정통 기독교인 및 유대인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다국적 국가다.” 라고 알리예프가 덧붙였다.
터키의 역할
알리예프는 아제르바이잔이 터키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다는 주장을 단호히 부인했다. 그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지지는 오로지 도덕적이고 정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의 적대 행위에 가담하는 아제르바이잔 군대에 이슬람 무장 세력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10 만명의 장비를 갖춘 군대가 있기 때문에 용병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르메니아가 Kurds가 Karabakh의 군사 작전에서 자신의 편에서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비난했다.
Aliyev는 아제르바이잔이 무기의 도움으로 Nagorno-Karabakh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인했다. 대통령은 “항상 협상 준비 상태를 보였지만 현재 진행 중인 무기를 들고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점령지 해방을 위해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TASS,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