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터키 대통령 정상회담, 군사행동 중단 조건: 우크라이나의 적대행위 중단과 러시아 요구 이행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가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러시아의 요구를 이행할 경우에만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군사 작전 중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지도자들 사이의 대화 결과에 따라 3월 6일 일요일 크렘린궁의 언론 서비스에 의해 발표 되었다. “푸틴 대통령은 Donbass를 방어하기 위한 특수 군사 작전의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맥락에서 근본적인 … Read more

터키, 러시아 제재 거부, 관광, 천연가스, 농업 등 긴밀한 무역 관계 유지

터키는 대화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러시아에 제재를 가할 계획은 없다. 이것은 3월 1일 화요일 Ibrahim Kalin 터키 대통령의 공식 대표가 말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나라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행동해야 한다. 러시아와 협상할 수 있는 당사자가 있어야 한다. 모두가 다리를 불태울 때 누가 러시아와 대화할 것인가? 우리는 이 채널을 열기 위해 제재를 가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TV … Read more

터키, 러시아의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독립 인정 용납 불가

터키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 러시아의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2월 22일 화요일 터키 외무부가 발표했다. “소위 도네츠크와 루간스크공화국을 인정하기로 한 러시아연방의 결정은 민스크 협정에 대한 위반이자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통합, 주권 및 영토 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우리는 러시아의 이러한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거부한다”고 터키 외무부가 성명에서 … Read more

크레믈린, 러시아-터키-우크라이나 3자 정상 회담, 사실상 거부

러시아는 터키가 우크라이나에게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도록 압박할 수 있는 경우에만 환영할 것이다. 이것은 1월 18일 기자들에게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을 러시아에서 개최하자는 제안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물론 우리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국가의 노력을 환영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주요 불일치는 … Read more

푸틴-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전화(1월 2일), NATO 안전보장 등 양국 현안 문제 협의

2022년 1월 2일 전화 통화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터키 간의 추가 파트너십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양국 간 협력의 주요 성과를 요약하고 러시아와 터키 간의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는 1월 2일 크레믈린 프레스 서비스로 발표되었다. … Read more

World Air Forces 2022, 군용항공기 보유 수, 미국 25%, 러시아 8%, 중국 6%, 인도 4%, 한국 3% 순

‘World Air Forces 2022’의 발표에 따르면 운용 중인 세계 군용항공기와 헬리콥터 수는 5만 3,271대다. 그 중 미국이 13,246대(세계 전체의 25%)로 1위를 차지한다. 2위는 러시아 4,173대(8%), 3위 중국 3285(6%), 4위 인도 2182대(4%), 5위 한국 1595(3%) 등이다. 이어 일본(1,449대 3%), 파키스탄(1,387대 2%), 이집트(1,062대 2%), 터키(1,057대 2%), 프랑스(1,055대 2%) 순이다. 기타 국가 전체의 군용 항공기에는 2만 2,781대(43%). ​ … Read more

블룸버그, 터키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러시아와 싸우지 않을 것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리를 인용해 터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적대행위 발발 시나리오에서 우크라이나 편에서 러시아와 충돌하는 데 관심 이 없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터키의 NATO 가입과 Bayraktar TB2 무인 항공기 판매 형태로 우크라이나 측과의 군사 협력 강화를 고려하더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소식통은 “터키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과 협력하지 않고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행동한다”고 설명했다. ​ … Read more

우크라이나 돈바스의 터키 드론 바이락타르 무용지물, 전자전 시스템 반격으로 통제력 상실

Donbass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UAV Bayraktar TB2 사용에 대한 분노가 불과 한 달 만에 사그라졌다. 우크라이나가 Donbass에서 터키제 Bayraktar TB2 공격 무인항공기의 사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후 한 달 만에 우크라이나 군이 Donbass뿐만 아니라 남부에서 무인 항공기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 알려진 바와 같이 우크라이나 공격 드론은 알려지지 않은 전자전 시스템의 작용으로 작동이 중단되기 때문에 5-10km … Read more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우크라이나의 바이락타르 무인항공기의 돈바스 공격 발표는 가짜

Donbass의 민병대를 공격하기 위해 터키산 Bayraktar 무인항공기를 사용했다는 우크라이나의 발표는 사실이 아니다. 이에 대해 11월 9일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의 전권 대표인 나탈리아 니코노로바(Natalia Nikonorova) DPR 외무부국장이 분쟁 해결에 관한 연락 그룹에서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군 참모총장은 앞서 군이 돈바스에서 처음으로 터키산 바이락타르 타격 드론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했다. 유도폭탄으로 적의 곡사포를 파괴했다고도 한다. 도네츠크 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이 … Read more

우크라이나, 터키산 무인기로 돈바스 첫 공격

우크라이나 군 참모부는 돈바스에서 바이락타르 무인공격기의 첫 사용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년 전 터키에서 Bayraktar TB2 무인 항공기를 구입했으며 무인 항공기는 경계선을 넘지 않고 포병 시설을 파괴했다고 알렸다. 이것은 총참모부의 페이스북에 공개되어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도 공개했다. 2020년 7월 27일부터 Donbass에서 휴전 통제를 위한 추가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분쟁 당사자는 접촉선 근처에서 드론을 … Read more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 대사 추방 지시, 대상국들 공동 대응 모색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외교부에 대사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 외교적 기피 인물)로 10명을 선포하라고 지시했다. 터키 주재 캐나다, 프랑스, ​​핀란드,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및 미국 외교관이 대상이다. 이후 터키 외무부는 이들 국가 대사의 소환을 확인하면서 외교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을 준수할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에르도안은 10월 23일 외무장관에게 이 10명의 … Read more

터키 대통령,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이 인류 운명 결정 권한 없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5개국(영국, 중국, 러시아, 미국, 프랑스)에 의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인류의 운명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말했다. 그는 세계가 “다섯 이상”이라고 선언하고 국제 관계의 개혁 요청에 귀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인류의 운명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소수의 국가에 양도될 수 없고, 양도되어서도 안 된다고 단언한다… 변화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 Read more

푸틴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소치 정상회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9월 29일 소치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약 3시간 통역자만 배석한 단독회담이 진행되었고 민감한 사안이 많아 회담후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다. 양국 정상은 양국 관계의 현안과 시리아,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같은 양국의 상호 관심 지역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터키 대통령은 “아쿠유 원전의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내년에 원전 1호기가 가동될 수 있을 … Read more

러시아 수륙양용기 Be-200, 터키 산불 진화 작업 중 추락, 영화 “분노의 질주” 주인공 포함 8명 사망

터키에서 산불을 진압하던 러시아 수륙양용기가 8월 14일 오후 카흐라만마라스 지방에서 추락했다. 수륙양용기 Be-200에는 5명의 러시아군과 3명의 터키군이 타고 있었다. 영화 “분노의 질주” 주인공이었던 러시아 조종사 에브게니 쿠즈네초프 (Евгений Кузнецов / Yevgeny Kuznetsov)가 터키에서 Be-200 수륙양용기의 추락으로 사망했다. 국방부는 수륙양용기 Be-200는 터키 산불 진화 작업을 도와주던 중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했다. 7월 초, 러시아 국방부 장관 … Read more

터키, 러시아 북극해 운항용 쇄빙선 건조 수주

터키 조선소가 러시아 조선소와의 선박 수주 경쟁에서 점점 더 이기고 있다. 러시아 부처가 제시한 예산에 맞출 수 있는 곳이 터키가 되고 있다. 터키 Sefine 조선소가 북극해 항로를 위한 133억 루블 상당의 18MW 쇄빙선 건조의 유일한 입찰자였고 계약자가 되었다. ​ Kommersant, 2021. 7. 27.

터키 대통령, 팔레스타인 지원 발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지원을 발표했다. 터키 대통령은 터키가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에서 아제르바이잔을 지원했던 것과 동일한 입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테러 국가 이스라엘의 잔인함에 대해 슬프고 격분한다. 이 문제에 대한 터키의 입장은 원칙이다. 우리가 지난날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그 점령 영토의 해방을 위해 아제르바이잔의 투쟁을 지지한 것과 같이 이제 우리는 예루살렘의 박해에 대해 똑같은 태도”라고 에르도안이 금요일 기도 … Read more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를 거쳐 터키까지 도로 및 철도 회랑 건설 예정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 및 터키와의 교통 통로 형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12월 31일에 터키 국방 장관이 이끄는 터키 군 대표단을 접견해 이같이 말했다.알리예프는 “현재 우리는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터키 회랑의 형성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첫 번째 지시가 이미 주어졌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측은 Horadiz에서 아르메니아와의 국경인 Zangilan까지 철도 건설을 시작할 것이다. “타당성 조사는 이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