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보건부는 이번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에서 사망한 아르메니아 군인 2,317명의 시신의 법의학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파시니안 총리는 수백명의 군인이 행방불명 상태라고 덧붙였다.
니콜 파시니얀 아르메니아 총리는 군사적 행동의 결과로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상당부분 영토가 아제르바이잔으로 넘어가게 된 상황에 대해 자신이 주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수백 명의 실종된 병사들이 있다. 우리 국민을 찾은 후에 애도의 날을 선언 할 것”이라고 말했다.
TASS, RIA,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