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대통령 당선자인 마이아 산두는 트란스 니스트리아(쁘리드네스토로비야, Приднестровья)에서 분쟁이 해결되기를 희망하지만 그 형식은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완전한 철수를 포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 신문 “European Truth”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언급했다.
“언젠가는 몰도바 통일을위 한 지정학적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어쨌든 그것은 평화로운 해결책이어야 한다. 그것은 몰도바 전체에 적합한 해결책이어야한다. 더욱이 몰도바 통일을 위한 해결책이어야 한다. 몰도바에서 개발된 행동 계획이 되기 위해 모든 정치 세력과 사회와 합의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간단한 해결책은 없다.”
그녀에 따르면, 트란스 니스트리아는 “분리 된” 지역이며 몰도바 당국의 대표자들은 거기에 도달할 수도 없다.
“그렇다. 트란스 니스트리아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무료 가스 공급과 기타 여러 가지 방법이 포함된다.
산두는 또한 몰도바의 연방화에 반대했다 . “나는 Dodon과 그의 당이 제안한 옵션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들이 명확한 제안을 하지 않았지만 연방화에 대해 이야기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Sandu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형식이 발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것은 몰도바 영토에서 러시아군의 완전한 철수를 포함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해왔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더 이야기 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결론지었다.
몰도바에서 대통령 선거 2차 결선투표가 11월 15일에 진행되었다. 산두는 57.75%의 득표율로 이겼고 현직 대통령 이고르 도돈은 42.25%를 얻었다.
주민의 60%가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트란스 니스트리아(쁘리드네스토로비야)는 소련 붕괴 이전에도 몰도바가 민족주의의 물결에 루마니아에 합류될까봐 몰도바에서 탈퇴하려했다. 1992 년에 당국이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에 실패한 후 Pridnestrovie는 실제로 몰도바가 통제하지 못하는 영토가되었다.
올해는 트란스 니스트리아에서 평화 유지작전이 시작된 지 28년이 되는 해다. 분쟁 지역의 평화는 402명의 러시아군, 492명의 트란스 니스트리아인, 355명의 몰도바인 및 1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지원한다. 평화 유지군은 보안 구역의 주요 구역에 위치한 15개의 고정 포스트와 검문소에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