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송기 An-178 발표, 독립후 최초 생산 항공기

12월 28일, 우크르아바론프롬(Укроборонпром /Ukroboronprom) 콘체른 산하 국영 기업인 “안토노프 (Антонов/Antonov)”는 최초로 생산한 항공기 Ан-178(An-178)을 선보였다. “첫 생산 항공기 An-178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가 Antonov 기업에서 개최되었다. Ан-178-100Р(An-178-100R) 군용 수송기는 비행 인증 테스트를 위해 설계되었다. 우크라이나 군용 3대의 An-178 항공기에 대한 국가 계약에 따라 제조되었다. An-178 다목적 수송기는 지역 제트기인 An-148 및 An-158 제품군의 개발기다. An-178의 최대 … Read more

러시아 군용 경수송기 Il-112V 추락 원인, 연료계통 이상 추정

2021년 8월 17일, 러시아 군용 수송기 Ил-112В(Il-112V)가 모스크바주에서 시험 비행 중 추락했다.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세 명의 승무원 모두 사망했다. 마을 주민이 우연히 촬영하게 된 사고순간 동영상이 퍼지자 즉각적인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PJSC Ilyushin의 전 일반 설계자이자 현재 회사 기술 위원회 의장 중 한 명인 Nikolai Talikov는 기자들에게 사고 원인이 비행기에 설치된 UEC-Klimov가 제조한 TV7-117ST … Read more

러시아 군용 경수송기 Il-112V, 시험비행중 추락, 파일럿 영웅 등 3명 사망

2021년 8월 17일, 러시아 군용 수송기 Ил-112В(Il-112V)가 모스크바주에서 시험 비행 중 추락했다.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세 명의 승무원 모두 사망했다. 러시아연방의 테스트 파일럿 영웅인 Nikolai Kuimov가 조종석에 있었다. RIA, TASS, 2021. 8. 17. ​ 추락 순간 동영상

러시아 국방부는 6대의 루슬란(Ruslans) 수송기의 첫 동시 비행 공개

러시아 국방부는 Ан-124-100 “Руслан”(An-124-100 Ruslan) 수송기 6대의 최초 동시 비행 영상을 발표했다.비행은 4,000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수행되었으며 경로의 총 길이는 600km 이상이었다. “평균 속도는 500km/h였다.”고 공개 비디오에서 설명했다.훈련 비행은 An-124-100 Ruslan 군용 수송기의 젊은 승무원의 기술 향상을 목표로 수행되었다.An-124 Ruslan은 소련 중장거리 수송기로서 1982년에 첫 비행을 했다. 최대 운반 능력은 120톤, 최대 속도는 865km/h, 최대 하중시 비행 … Read more

러시아 An-124 루슬란, 엔진 문제로 노보시비르스크 이륙직후 비상 착륙, 인천~비엔나 자동차 부품 수송중

11월 13일 Ан-124(An-124) 화물기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톨마체보(Толмачево) 공항의 활주로를 벗아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An-124 화물기는 서울에서 비엔나까지 84톤의 자동차 부품을 수송하는 중에 노보시비르스크에 중간 기착했었다. Volga-Dnepr 항공사의 An-124 화물기는 13일 아침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비엔나를 향해 이륙 한 후 엔진 문제로 인해 출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비상 착륙하는 동안 An-124 화물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착륙 장치(섀시)와 동체를 손상시켰다. 사건에 대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