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배경에 따라 러시아 항공모함의 여러 프로젝트가 최근 개발되고 있다. Nevsky PKB가 제안한 새로운 항공모함 버전 바란(Варан, Varan)은 라만틴(Ламантин)보다 훨씬 가볍고 폭풍(Шторм)의 절반 크기다. 새로 발표된 러시아 항공모함 바란(Варан, Varan)은 4만 5,000톤 급이며 대략적인 크기는 250×65미터이고 속도는 26노트다. 가벼운 Varan의 디자인은 러시아 해군에 이상적일 수 있다. 제시된 디자인 모형은 갑판에 있는 12대 이상의 전투기를 보여준다.
미래의 러시아 항공모함에 대한 최종 설계안 선택은 아직 채택되지 않았다. 최종 선택은 2022년 말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년에 Nevsky Design Bureau는 프로젝트 11430Э(11430E) 라만틴(Ламантин) 항공모함을 선보인 바 있다. 라만틴은 원자력 추진에 의한 배수량 최대 9만 톤으로 스프링보드와 전자기 투석기가 있고 총 50대 이상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다.
Nevsky 설계국은 항공모함 외에도 범용 상륙작전함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배수량 약 3만톤으로 UDC의 길이는 220m, 너비는 42m, 24노트의 속도에 도달 할 수 있으며 갑판에 7대의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다.
Nevsky Design Bureau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범용 선박 개발자 중 하나며 러시아 유일 항공 모함 설계자다. 어제 이 기업은 창립 90주년을 맞았다.
RG, naked-science, 2021. 1. 22.
RG, naked-science, 2021.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