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러시아와 중국 미사일, 미국 항공모함 무력화

미국 항공모함은 러시아와 중국 미사일에 무력화 되는 취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은퇴한 미해군 장교 Jerry Hendrix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기사에서 밝혔다. Hendricks는 “현재 중국과 러시아는 효과적인 전투 자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항공모함 편대가 목표 지역에 접근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복잡하게 만든다.”라고 말한다. 항공모함이 1,800km 미만의 거리에서 해안에 접근 할 수 없으므로 항공 모함 기반 전투기 … Read more

러시아 항공모함 전투기, 크림 반도의 “지상 항공모함”으로 비행 훈련 시작

러시아 해군 북부 함대의 항공모함 전투기 항공 연대 (OKIAP)의 항공기가 크림 반도에서 지상 시험 훈련 단지(NITKA)로 비행을 시작했다고 군산복합체의 한 소식통이 알렸다. “오늘 OKIAP의 Su-33 전투기 3대와 Su-25UTG 1대가 크림 사키에 위치한 NITKA 복합 단지로 비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5월, Admiral Kuznetsov 항공모함의 완전한 지상 유사체인 Saki의 NITKA 복합 단지의 수리 및 현대화 계약이 … Read more

러시아 조선업계, 핵 항공모함을 대체할 “부유식 선석” 건조 제안

러시아 해군의 항공 모함 기반 항공기용 해양 플랫폼 건조는 약 500 미터의 비행 갑판이 있는 항공기 운반 선박인 비핵 “부유식 선석(부유식 부두 плавучие причалы)”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항공모함 건조 전문가 Valentin Belanenko가 제안했다. 그 전문가는 “우리 방위 산업의 경우 비교적 짧은 시간에 2~3개의 “부유식 선석”을 건조하는 작업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이는 비행갑판 길이가 500미터이고 배수량이 … Read more

러시아, 7~8만톤 급 항공모함 건조비용 약 5,000억 루블, 2033년까지 3척 건조 검토

러시아 군사 산업위원회는 2024년~2033년 기간 동안의 새로운 국가 군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항공모함 건설 계획을 포함시킬 가능성을 고려한다. 전체적으로 러시아 해군은 3척의 항고모함을 필요로 한다. 이에 대해 5월 18일 러시아 해군 산업위원회 위원이자 정부 산하 해군위원회 위원인 블라디미르 포스펠로프가 발표했다. IZ, 2021. 5. 18. ​포스펠로프는 새로운 항공모함 건조에 약 5,000억 루블이 소요될 … Read more

러시아, 새로운 항공모함 바란(Варан, Varan) 계획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배경에 따라 러시아 항공모함의 여러 프로젝트가 최근 개발되고 있다. Nevsky PKB가 제안한 새로운 항공모함 버전 바란(Варан, Varan)은 라만틴(Ламантин)보다 훨씬 가볍고 폭풍(Шторм)의 절반 크기다. 새로 발표된 러시아 항공모함 바란(Варан, Varan)은 4만 5,000톤 급이며 대략적인 크기는 250×65미터이고 속도는 26노트다. 가벼운 Varan의 디자인은 러시아 해군에 이상적일 수 있다. 제시된 디자인 모형은 갑판에 있는 12대 이상의 … Read more

러시아 항공모함용 수호이-57(Su-57), 2021년말 출시 예정

항공 모함 기반 버전의 Su-57 전투기 개발은 최종 단계에 있다. Su-57의 업데이트 버전은 항공 모함 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Admiral Kuznetsov)의 수리 및 테스트 완료와 함께 2021년 말에 출시 될 예정이다.Su-57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작동에서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한다.러시아 중기 수송 순양함 “Admiral Kuznetsov”의 능력을 고려할 때, 최대 12대의 5세대 전투기를 갑판에 배치할 수 있으며, 이는 러시아 … Read more

러시아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2022년 해군 에 양도, 화재 피해액 3.5억 루블 추정

러시아 항공모함 쿠즈네초프의 화재 피해액이 3.5억 루블로 추정되었으며 2022년에 해군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통합조선소 측이 밝혔다.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제독(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 /Admiral Kuznetsov)의 화재로 인한 피해량 계산을 완료했으며 선박 복원 비용은 최대 3억 5천만 루블에 이른다. 화재가 선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계획대로 Kuznetsov 제독에 대한 집중적인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이라고 통합조선소의 라흐마노프가 언급했다. 러시아 해군에 대한 쿠즈네포프의 … Read more

러시아 헬기탑재 범용상륙함(헬기 항공모함) 2척 명명식(건조 착수 기공식)

러시아가 헬리콥터를 탑재할 수 있는 2대의 범용 상륙함(Универсальные десантные корабли, 헬리콥터 운송함, 경항공모함) 건조에 착수했다. 7월 20일 크림반도의 게르치 소재 잘리프(Залив) 조선소에서 푸틴 대통령의 참석하에 범용 헬기 상륙함 2대를 건조하는 기공식이 진행되었다. 범용상륙함의 이름은 러시아 군사 지도자와 해군 사령관의 이름을 따 이반 로고프(Иван Рогов/Ivan Rogov)와 미트로판 모스카렌코(Митрофан Москаленко / Mitrofan Moskalenko)로 명명되었다. 범용 상륙함 기공식은 … Read more

러시아 항공모함 제독 쿠즈네초프, 2022 년에 함대 복귀

러시아 통합조선사(Объединенная судостроительная корпорация: ОСК/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 USC)가 러시아 유일한 항공모함 순양함인 제독 쿠즈네초프(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 수리를 위해 드라이 도크의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통합조선소 소장은 Kuznetsov 제독을 2022년까지 수리를 완료하여 해군에 이양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 쿠즈네초프 제독의 화재 피해액이 3억 루블에 이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19년 12월 12일에 항공모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었다. 2명이 사망하고 … Read more

러시아, 범용 상륙함(헬기 항공모함) 2척 건조 예정, 독도함보다 1만톤 더 큰 2만 5,000톤급, 4월전 계약

러시아 상륙함 건조 뉴스 종합/ 러시아가 헬리콥터를 탑재할 수 있는 2대의 범용 상륙함(Универсальные десантные корабли, 헬리콥터 운송함, 경항공모함)을 건조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4월말까지 크림에 위치한 잘리프(Залив) 공장에서 2대의 상륙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애국전쟁 75주년을 기념하여 5월 초에 헬리콥터 운송회사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륙함은 최대 길이 약 220m, 2만 5,000톤, 최대 900명의 해병대원이 탑승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져 … Read more

러시아 유일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화재 피해액 3억 루블

항공모함 화재 피해액 뉴스 종합/ 지난해 12월 12일 조선소에서 수리중이던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즈네초프(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의 화재 피해액이 3억 루블 정도라고 통합조선소 대표 알렉세이 라흐마노프(Алексей Рахманов/Alexei Rakhmanov)가 밝혔다. 그러나 최종 피해액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러시아 해군의 유일한 항공모함이 화재의 결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이는 수리 시기와 예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 Read more

러시아 소형 미사일함 현대화, 초음속 미사일 오닉스 탑재, 항공모함 무력화, 태평양 함대 캄차카 요쇄화

소형 미사일 전함 현대화 뉴스 종합/ 러시아 국방부가 프로젝트 1234 ‘아보드(Овод/Ovod/개똥벌레, 등애)’의 소형 미사일 선박(малых ракетных кораблей: МРК)을 현대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해군은 12대의 ‘아보드’를 가지고 있다. 그 중 큰 그룹은 태평양 함대 소속이다. 1985~1991년에 건조된 МРК ‘Смерч’, ‘Мороз’, ‘Иней’, ‘Разлив’ 등은 단일 부서로 통합된다. 업데이트 된 МРК는 거의 모든 주요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강력한 디젤 … Read more

터키, F-35나 수호이 57(Su-57) 구매 대신 2023년까지 자체 전투기 생산 발표, 항공모함도 곧 건조

터키 자체 전투기 생산 뉴스 종합/ 터키가 2023년까지 자체 전투기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발표했다. 에르도안은 또한 터키가 군함과 무인 항공기 제작에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터키 공군은 곧 현지에서 생산된 Bozdoğan 탄도 미사일도 받을 것이라고한다.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생산하는 것이 터키에 F-35를 공급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가장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터키의 첫 … Read more

러시아 최초의 핵 항공모함은 20년뒤 2030년말에 출현

현대화 개조 작업 수리 중인 항공모함 ‘제독 쿠즈네초프'(사진 : TASS) / 소련시절에 개발되어 미완성에 그쳤던 핵 항공모함 울리야놉스크(Ульяновск)함의 기술 문서가 최초의 러시아 항공모함 건조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새로운 항공모함 건조에는 항공모함 순양함 ‘제독 쿠즈네초프(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 / Admiral Kuznetsov)’의 실제 작전 경험, 특히 시리아에서의 전투 경험이 고려 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 해군은 아직 새로운 항공 … Read more

러시아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화재 피해 크지 않아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러시아의 한대뿐인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즈네초프(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에서 지난 12월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그 결과 두명의 병사가 사항하고 14명이 부상했다. 러시아 통합조선소 측은 화재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디젤 발전기, 140톤의 디젤 연료 탱크 및 30톤의 엔진 오일은 화재 장소에서 멀지 않았지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에따라 수리 종료 시점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 Read more

러시아 항공모함 ‘제독 쿠즈네초프’ 추가 수리 필요

수리 중인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즈네초프 러시아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즈네초프(제독 쿠즈네초프, 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 / Kuznetsov)’가 추가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통합조선소(Объединенной судостроительной корпорации /ОСК) 측은 쿠즈네초프의 주터빈에 대한 추가 수리가 필요하지만 2022년 해군에 인도되는 시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해군 측은 수리 후 항공모함 판치리(Панцирь) 방공시스템, 새로운 보일러, 펌프 및 새로운 비행 시스템 … Read more

러시아의 새로운 항공모함 건조 비용 3~4천억 루블

사진: 러시아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제독’ 사진 모음. Yandex. 러시아 군 당국자는 새로운 러시아 항공모함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은 3,000억 ~ 4,000억 루블이 소요될 것으로 밝혔다. 그는 러시아 군부가 다양한 항공모함 프로젝트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러시아 해군은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제독(Адмирал Кузнецов, Kuznetsov)’ 한대만 보유하고 있다. 그 항공모함은 현재 수리중이다. RIA, IZ, 2019. 12. 2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