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NATO 회원 자격을 수락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미국이 아닌 동맹의 몫이라고 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4월 6일 정기 브리핑에서 말했다.
Joe Biden과의 전화 대화에서 Volodymyr Zelenski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NATO 회원 문제를 제기했는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Psaki는 우크라이나가 NATO를 오랫동안 열망해 왔다고 강조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 질문]은 수년 동안 미국 관리들과의 많은 대화에서 제기되었다. 우크라이나 공무원들에게 우리의 지원과 주권에 대한 지원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우리의 보증 외에도 우리는 긴장 증가, 휴전 위반, NATO 동맹국과의 지역적 긴장에 대한 우려도 논의한다.”라고 Psaki는 덧붙였다.
“[NATO 멤버십]은 한동안 우크라이나의 열망이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오랫동안 이 열망을 논의 해 왔으며, 이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그들과 상호 작용하고, 불안정화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결정은 NATO가 내린 것이다.”라고 Psaki가 말했다.
TASS,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