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통계청(로스스타트 Rosstat)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예비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에 총 1,780만 명의 가난한 사람(전체 인구의 12.1%)이 있다. 2019년보다 30만명 줄어들어 0.2%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2020년 4분기의 경우는 빈곤층(소득이 생계 수준 이하인 러시아인) 수가 1,350만 명으로 감소하여 전체 인구의 9.2 %였다. 3분기에는 1,880 만 명이었다. 빈곤자 감소는 소득 증가 취약 계측에 대한 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러시아 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노동 연령 인구의 최저 생계비는 12,273루블(x 14.73=약18만원)이었다.
TASS, 202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