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 국가인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당국은 4월 23일 체코와의 연대 표시로 러시아 외교관 1명을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리투아니아는 러시아 외교 공관 직원 2명을 추방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대응 조치로 이들 나라의 외교관을 추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의 대답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 나라 외교관들은 이미 그들 중 누가 자신의 물건을 포장해야 할지 파악하기 시작할 수 있다.”라고 Zakharova가 말했다.
TASS, IZ,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