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극 등 가혹한 지형용 하이브리드 자동차 추가 발표

북극 등 모든 지형에서 운행 가능한 차량 ‘루사크(Русак / Rusak)’가 “북극: 현재와 미래” 포럼에서 추가로 발표되었다. 연속 생산은 2020년에 시작될 것이다. 2020년에 약 50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간 100대로 늘릴 예정이다. 모든 지형 차량에는 전기 또는 디젤-전력 장치가 있다. 바퀴 달린 Rusak은 14~18명의 승객을 수용 할 수 있다. 무게는 8톤이며 운반 능력은 2.5톤이다. 캐터필라 변형은 4명의 승객만 운송 할 수 있으며 무게는 3톤, 운송 용량은 500kg에 불과하다. 두 버전 모두 육지(최대 60km/h)와 물 (최대 10km/h)에서 이동할 수 있다. RG, Carweek,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