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나토 극지훈련, 3만 5000명 투입하여 3월에 시작

28개 국가에서 온 35,000명의 군인과 미국 항공모함이 NATO Cold Response – 2022 극지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1월 20일 발표되었다. 미국 대표단은 “28개 국가에서 온 35,000명의 군인과 미국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미국과 나토 극지방 훈련 Cold Response – 2022가 올해 3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13일 노르웨이군 작전 사령부는 러시아 북부함대 사령부에 다국적 … Read more

러시아 북극해의 자원, 석유 157억톤, 가스 91.7조 입방미터로 추정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는 러시아 북극해의 자원량을 석유 157억 톤, 가스 91조 7000억 입방미터, 콘덴세이트 47억 톤으로 추산한다. 이에 대해 천연자원부 장관 Alexander Kozlov가 말했다. “산업 범주별 초기 총자원 탐사 정도는 석유 4.7%, 가스 10.1%, 콘덴세이트 6.1%다. 잠재량을 매장량으로 전환하려면 지질 탐사가 필요하다”고 코즐로프가 밝혔다. TASS, 2021. 8. 31.

터키, 러시아 북극해 운항용 쇄빙선 건조 수주

터키 조선소가 러시아 조선소와의 선박 수주 경쟁에서 점점 더 이기고 있다. 러시아 부처가 제시한 예산에 맞출 수 있는 곳이 터키가 되고 있다. 터키 Sefine 조선소가 북극해 항로를 위한 133억 루블 상당의 18MW 쇄빙선 건조의 유일한 입찰자였고 계약자가 되었다. ​ Kommersant, 2021. 7. 27.

러시아 Rosatom, 2030년까지 북극해 항로 화물 수출용 쇄빙선 6척 추가 주문 예정

Rosatom은 2030년까지 북극해 항로를 따라 화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쇄빙선 6척을 추가로 주문할 계획입니다. 이 노선의 계획된 트래픽 증가로 인해 쇄빙선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영기업 Rosatom은 2030년까지 러시아 원자재 수출과 북극해 항로를 따라 상품의 국제 운송을 보장하기 위해 6척의 추가 쇄빙선을 주문할 계획이다. Rosatom의 Kirill Komarov 제1부국장이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에 따르면 그 중 … Read more

러시아 극동개발부, 극동연방관구를 4개 권역(바이칼 동부, 국경, 섬, 북부)으로 구분, 극동 북극 개발용

러시아 극동개발부는 극동 북극 개발용으로 극동연방관구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기로 하였다고 7월 11일 극동개발부 장관 알렉세이 체쿤코프(Алексей Чекунков)가 밝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적인 구분이 절대 아니다. 이것은 계획 측면에서 경제를 4개의 시장으로 나누는 것이다. 투자 프로젝트 측면에서, 투자 유치 전략 측면에서, 인력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그런 측면에서 살펴볼 때 극동연방관구를 경제 개발 계획 및 관리 … Read more

Novatek과 Glencore, 북극 LNG-2 프로젝트에서 북해항로를 통해 동아시아로 연간 50만톤 LNG 공급 계약 체결

상트 페테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에서 Novatek과 Glencore는 북극 LNG-2(Арктик СПГ-2) 프로젝트에서 동아시아로 연간 50만 톤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공급 계약에 대한 기본 조건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연간 50만 톤 이상의 LNG 장기 공급에 대한 주요 상업 조건을 설정한다. LNG는 동아시아 터미널에 공급된다. Arctic LNG-2는 Novatek의 두 번째 LNG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660만톤 용량의 액화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3개의 라인과 연간 … Read more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북극 부서간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8월 2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극에 대한 국가 이익 보장을 위한 새로운 안전보장회의 부서간 위원회 위원장으로 전임 총리이며 현재 안전보장회의(Совет безопасности РФ) 부위원장(위원장 푸틴)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를 책임자로 임명했다. “북극에서 러시아연방의 국익을 보장하는 문제에 대한 러시아연방 안전보장회의 부서간 위원회를 구성”에 관한 법률이 법률 정보 포털에 게시되었다. 위원회에 대한 규정과 직위별 구성도 승인되었다.이 규정에 따르면 안전보장회의 산하 부서간 위원회는 … Read more

러시아, 2020년 12월에 최초의 북극 기상 관측용 위성 발사 계획

러시아 북극 기상 위성 발사 계획 뉴스 종합/ 러시아는 북극지역 기상 관측을 위해 아르티카-엠(Арктика-М/Arktika-M)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 위성은 소유즈-2.1비(Союз-2.1б/Soyuz-2.1b)를 통해 2020년 12월 9일 발사될 예정이다. 2019년 8월 정부 조달 웹 사이트에있는 Roscosmos의 자료에 따르면 두 번째 아르티카-엠(Arctic-M 위성의 발사는 2021년에서 2023년으로 지연되었다. Arctic-M은 Electro-L 시리즈의 정지형 기상 위성과 유사하다. 위성은 고도의 타원형 궤도에 배치되어 러시아 … Read more

러시아 에너지부, 2020년 하반기 유가 40~45달러 예상. 합리적 가격은 45~55달러

러시아 에너지부의 합리적 석유가격 뉴스 종합 러시아 에너지부는 2020년 하반기 유가가 배럴당 40~45 달러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에너지부 파벨 소로킨(Павел Сорокин) 차관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러시아측은 45~55달러선이 공정한 가격 수준으로 보고있다고 소로킨이 말했다. “우리는 북극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히 광범위한 패키지를 채택하는 중이다. 이들은 매우 장기적인 프로젝트이며 일반적으로 개발된 지원 조치를 통해 합리적인 장기 … Read more

러시아 정부, 북극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인센티브 승인

북극 투자 인센티브 뉴스 종합/러시아 정부는 북극개발을 위한 법안 패키지를 승인했다. 이 법안의 목적은 북극에서 민간 투자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리한 여건을 조성함으로써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극동 및 북극 개발부의 제안에 따라 북극 지역 전체에 경제적 지원이 제공되어야한다. 혜택은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만 받을 수 있다. 혜택의 최대 규모는 투자의 25%를 초과하지 않아야한다. 최소 … Read more

러시아 북극 등 가혹한 지형용 하이브리드 자동차 추가 발표

북극 등 모든 지형에서 운행 가능한 차량 ‘루사크(Русак / Rusak)’가 “북극: 현재와 미래” 포럼에서 추가로 발표되었다. 연속 생산은 2020년에 시작될 것이다. 2020년에 약 50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간 100대로 늘릴 예정이다. 모든 지형 차량에는 전기 또는 디젤-전력 장치가 있다. 바퀴 달린 Rusak은 14~18명의 승객을 수용 할 수 있다. 무게는 8톤이며 운반 능력은 2.5톤이다. 캐터필라 변형은 4명의 승객만 운송 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