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에서 가장 큰 파벌인 유럽시민당은 벨라루스의 라이언에어 사건 이후 EU에 벨라루스와의 항공 교통을 완전히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벨라루스의 라이언에어 여객기의 터무니없는 강제 착륙에 비추어 ERP 파벌은 회원국 정부가 벨라루스와 관련하여 단호하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 우리는 또한 제재 패키지의 즉각적인 채택을 촉구한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앞서 크레믈린 당국은 Ryanair 항공기의 민스크 착륙 사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RIA, 202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