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신 에피박코로나(EpiVacCorona), 중간 조사 결과 면역 효과 79%

러시아의 두번째 코로나 백신 ‘에피박코로나(ЭпиВакКорона /EpiVacCorona)’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면역학적 효과는 79%로 중간 테스트 결과 밝혀졌다.

백신을 접종한 지원자의 79%와 위약 그룹의 사람들의 11.6%가 백신 접종 후 42일째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IgG 항체가 만들어졌다. 이는 해당 약물의 임상 3상 임상 3상 품질관리 검토에 반영됐다. 8월 5일 독립 계약 연구 기관인 Clinical Research Laboratory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이즈베스티야가 보도했다.

Epivaccorona의 효능 및 안전성 연구에는 18세 이상(II-IV 단계)의 2,999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간행물에 따르면 대상자 수는 3000명으로 예정됐으나 1명이 시험에서 탈락했다. 참가자 중 2,253명이 Epivaccorona 예방접종을 받았고 746명이 위약을 받았다. 항체를 검출하기 위해 Rospotrebnadzor의 Vector Center에서 개발한 검사가 사용되었다.

IZ, TASS,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