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공모함 전투기, 크림 반도의 “지상 항공모함”으로 비행 훈련 시작

러시아 해군 북부 함대의 항공모함 전투기 항공 연대 (OKIAP)의 항공기가 크림 반도에서 지상 시험 훈련 단지(NITKA)로 비행을 시작했다고 군산복합체의 한 소식통이 알렸다.

“오늘 OKIAP의 Su-33 전투기 3대와 Su-25UTG 1대가 크림 사키에 위치한 NITKA 복합 단지로 비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5월, Admiral Kuznetsov 항공모함의 완전한 지상 유사체인 Saki의 NITKA 복합 단지의 수리 및 현대화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복합 단지는 갑판 선박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항공모함 Kuznetsov 제독의 회복을 가속화하고 비행 요원 훈련을 위해 NITKA 단지를 사용하도록 하는 제안이 고려되었었다.

TASS,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