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에프(Kassym-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42.5천 텡게(약 $100)에서 6만 텡게($141)로 인상하도록 지시했다.
“최저임금 규모는 2018년 이후로 인상되지 않았다. 글로벌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국민소득에 대한 압박이 커졌다. 또한 최저임금 측면에서 카자흐스탄은 여러 CIS 국가보다 열등하다. 따라서, 나는 2022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42,500 텡게인 최저 임금을 6만 텡게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 법안은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간접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Tokayev가 말했다.
TASS,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