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일~4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제6차 동방경제포럼(EEF)에서 총 3조 6,000억 루블에 달하는 협정이 체결되었다고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의대통령 전권대표인 유리 트루트네프가 포럼 후 회의에서 밝혔다.
“숫자 면에서 포럼에서 총 3조 6,000억 루블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제 이 3조 6,000억 루블을 극동 경제로 가져오기 위해 많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Trutnev는 극동 지역에서의 작업이 러시아 및 외국 투자 유치를 계속 목표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부총리는 “극동지역 개발과 관련한 경영기술 시험장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EF에서 서명된 계약 중 가장 큰 프로젝트는 Udokan 구리 매장지 (2,890 억 루블 투자)의 2단계 건설, Nakhodka 광물질 비료공장 건설(4,450억), Baimsky 광산 및 처리 공장(1,500억)에 대한 전력 공급, 극동 벤처 펀드 바스호드(Восход / Voskhod) 설립(100억 루블) 등이다.
TASS, Kommersant, 2021.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