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조사에서 100만 루블(약 1,585만원, 소득세 공제 전)의 급여를 받는 중견기업에 고용된 러시아인의 수는 1만 7,100명(전체 직원의 0.06%)에 달했다. 2019년 4월에는 1만 1,290명(0.04%)으로 2년 만에 51.5%(1.5배) 늘었다.
최고임금 근로자의 수를 계산할 때 일회성 급여는 고려하지 않았다. 고임금 최고경영자의 보수 중 상당 부분이 일회성 보너스에 속한다. 따라서 실제 백만장자 근로자 수는 1만 7,000명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
소득이 100만 루블 이상인 직원의 대다수는 금융 및 보험 분야 (2,900명), 무역 분야 (2,600명), 전문, 과학 및 기술 활동, 제조 산업 (2,400명), 정보 통신 분야 (1,400명) ), 문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1,000), 광업(850명) 및 건설(700명) 분야 등이다.
TASS, Kommersant, 2021.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