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는 연합국 통합 과정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공통 목표는 양국 시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0일 민스크에서 개최된 연합국 각료 회의(Совет министров Союзного государства)를 주재했다.
각료회의 의제에는 2021~2023년 연합 협정의 이행 방향과 28개 부문별 연합 프로그램에 대한 과제가 포함되었다. 러시아 총리는 “이는 러시아-벨로루시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작업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
RG,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