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6년간 양식 생산량 2배 증가, 굴, 연어 등 완전 자급

러시아는 양식업의 발전을 포함하여 굴은 거의 완전히 자급자족한다고 러시아 연방 수산청장 Ilya Shestakov가 ‘IV 국제 수산 포럼’에서 밝혔다.

“러시아는 굴에서 거의 완전히 자급자족한다. 이것은 우리가 전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라고 수산청장이 말했다.

Shestakov는 양식 생산이 러시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이전에 생산할 수 없었던 종류의 물고기에 대한 국가 요구를 충족시킨다. 우리는 노르웨에서 12만톤의 연어를 수입하였지만 이제 우리는 12만톤을 자체적으로 생산한다.”고 연방 수산청장이 말했다. 지난 6년 동안 러시아연방에서 양식업 생산량이 두 배로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15만톤에서 2020년에는 32만톤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2014년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의 제재에 대한 대응책으로 식품 수입을 금지했다. 그 결과 노르웨이의 연어 수입도 금지되었고 러시아내 생산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RIA, TASS, IZ, 202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