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가격리 하게되었다고 알렸다.
크레믈린 언론 서비스는 푸틴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감지됨에 따라 자가 격리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대통령은 절대적으로 건강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PCR 검사를 통과했는지와 음성 결과가 나왔느냐는 질문에 페스코프는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국가 원수와 접촉한 사람 중 아픈 사람이 몇 명 있지만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Peskov는 가장 가까운 친척, 경비원 또는 의전 장교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대통령이 감염된 사람을 특정하지 않았다.
푸틴은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았다고 Peskov는 확신한다. 그는 “의사들이 연구를 마치고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의 만남이 월요일 “근무 시작 시간에”, “자가격리의 필요성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기 전”이라고 밝혔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월요일 대통령이 러시아인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언급했다. 도쿄 패럴림픽 우승자들은 패럴림픽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오후에는 니즈니노브고로드 지역의 물리노 훈련장을 방문해 자파드-2021 훈련을 지켜봤다. Peskov는 “그 이후에 우리는 여전히 당분간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크레믈린이 공지한 바와 같이 대통령은 이를 염두에 두고 CSTO 및 SCO 국가 정상 공동 회의,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 정상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주 Dushanbe에서 예정된 타지키스탄과의 화상 회의에서 푸틴과 라몬은 러시아와 타지키스탄 간의 관계와 아프가니스탄 상황의 특정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TASS, Kommersant,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