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러시아 당위원회 책임자, 쇼이구 국방장관은 동시베리아 개발위원회,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국제협력 및 동포위원회 담당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통합 러시아” 당에서 쇼이구 국방장관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새로운 직위를 발표했다.

쇼이구 국방부 장관은 동부 시베리아의 발전 문제를,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 동포 지원 문제를 다루게 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가두마 총선에서의 승리를 축하하고 국가 생활의 다양한 영역을 감독할 ‘당 위원회’의 5대 책임자에 대해 언급했다.​

예를 들어, Sergei Shoigu 국방부 장관은 동부 시베리아 개발 위원회를 이끌 것이다. “Sergei Kuzhugetovich Shoigu는 개인적으로 여러번 나에게 공개적으로 말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국제협력 및 해외동포 지원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푸틴에 따르면, “이주 정책을 개선하고 우리와 가까운 문화권의 사람들을 이 나라로 끌어들이는” 문제를 포함하여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안나 쿠즈네초바(Анна Кузнецова)는 모성 보호와 아동 및 가족 지원을 담당한다.

안나 스멜레바(Анна Шмелева)는 교육 및 과학을, 데니스 프로쎈코(Денис Проценко)는 보건 문제를 담당한다.

TASS, RBC, RIA,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