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주, 새로운 항구 2025년 완공

가즈프롬방크(Газпромбанк /Gazprombank)와 다기능 화물지구(Многофункциональный грузовой район)는 사할린주에 새로운 해양 다기능 화물 단지 건설을 위한 협력 및 자금 조달 조건에 서명했다. 공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할린주의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은 가능한 한 최단 시간에 상품을 운송할 수 있는 사할린주의 해양 프로젝트와 비교적 근접하게 위치할 것이다.

“사할린에 항구를 건설하는 것은 극동 연방지구에 대한 우리의 주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설의 시운전으로 수출 화물 환적량이 증가하고 이 지역의 해양 프로젝트를 위한 화물 배송 시간이 단축될 것이다”라고 다기능화물지구 총괄 이사가 밝혔다.

앞서 항만 터미널의 총 용량은 1,400만 톤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되었다.

IZ,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