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원자력 실행 속도 높여야, 기후문제 투기 때문에 EU 에너지 시장 히스테리와 혼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후문제 투기 때문에 EU 에너지 시장에 히스테리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10월 5일 정부회의에서 지적했다.

푸틴은 경제의 탈탄소화로의 전환이 원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그러한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갖고 있다. 우리는 어떤 불균형적인 결정, 불균형한 발전, 급격한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고 있다. 오늘날 유럽 에너지 시장에서 분명히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은 녹색 에너지의 추가 개발을 러시아연방의 또 다른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의 발전 구조는 이미 여기에서 세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 수력 발전소,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의 에너지 비율이 37%를 넘는다. 그리고 이러한 경쟁적인 기술적 이점은 물론 원자력 프로젝트의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소규모 수력 발전소 개발, 밀물과 썰물의 이용 가능성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고 푸틴은 말했다.

대통령은 러시아연방이 “여기서 노력해야 할 것이 있고 특정 경쟁우위도 있다”고 확신했다. “러시아는 또한 수소 및 연료 암모니아의 신흥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잠재력이 있다. 원자 및 기타 기존 소스 외에도 조력 에너지와 같은 비표준 솔루션도 있다. 극동에 대한 이야기지만 다른 지역에도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이 모든 가능성을 신중하게 계산하고 해결해야 하며 석유, 가스 및 석탄 복합 단지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TASS, Kommersant, RIA, IZ,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