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국가들이 러시아와의 가스 공급에 대한 장기 계약을 제때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10월 5일 EU와 서부 발칸 반도 정상회담에서 발표했다.
[에너지 위기의] 첫 번째 이유는 탄소세이고, 두 번째 이유는 모두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물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던 3월에 이미 비축해 있는 값싼 가스로 생산량을 늘리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은 비축 보유량을 소비했지만 러시아와 장기 가스 구매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지 않았다. “이제 러시아인, 푸틴은 절대적인 ‘킹메이커’다. 그는 누구와 어떤 가격으로, 그리고 얼마를 인상할 것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Vucic가 말했다. 세르비아 대통령은 석탄 가격도 뛰었다. “그리고 모두가 100%로 다시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했다”고 언급했다.
TASS, RBC,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