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러시아군 재증강 우려

미국과 유럽 국가의 관리들은 일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 진술은 The Washington Post가 10월 30일 출처를 참조하여 보도했다.

이 간행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러시아 군대의 증강 재개가 미국과 유럽의 일부 관리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 일으켰으며, 그들은 서쪽 측면에서 장비와 군대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기록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소식통은 “수년 만에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러시아군이 가장 크게 증강되면서 국제적 공명을 일으켰던 4월에 이어 다시 병력 이동이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의 관리들은 러시아가 9월 중순에 벨라루스와 대규모 ‘서부 2021’ 합동 훈련을 마친 후 최근 몇 주 동안 이러한 움직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신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동부(돈바스) 분쟁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10월 26일 우크라이나군이 터키산 드론을 사용하여 돈바스를 공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러시아군이 증강된다는 우크라이나군의 발언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TASS, RIA, 202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