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회사 Maxar Technologies가 촬영한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러시아군이 집결한 위성 사진이 미국의 Politico에 의해 11월 1일 공개되었다.
“벨라루스와의 국경에서 멀지 않은 러시아 도시 엘냐(Ельня /Yelnya) 근처에 기갑부대, 탱크 및 자주포의 구축과 지상군 집결된 것으로 나온다. 일반적으로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9월 말에 재배치하기 시작한 부대에는 엘리트 제1근위 전차사단이 포함된다고 폴리티코가 전했다.
엘냐 시는 스몰렌스크주에에 위치하고 있으며 브랸스크주에 의해 우크라이나 국경과 분리되어 있다.
미국 간행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제4기갑 사단의 장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멀지 않은 브랸스크와 쿠르스크 주변 지역으로 이전되었음을 입증했다.
크레믈린 당국은 러시아 군대가 자국 영토에서 배치 장소를 변경하고 있으며 국가의 이 내부 문제는 외국 동료를 괴롭히지 않는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엘냐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위치한다는 주장에 대해 러시아내에서 많은 조롱이 일고 있다.
IZ, Kommersant, RIA,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