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린 당국, 푸틴-바이든 회담 돌파구 기대하지 않아, 레드라인 등 논의할 것, 대화한다는 데 의의

12월 7일 원격 회의 형식으로 열릴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의 대화에 어떤 돌파구도 기대할 필요가 없다고 크레믈린 대변인 페스코프가 발표했다.

그는 “이 대화에서 어떤 돌파구도 기대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고 있는 실질적인 대화”라고 말했다.

또한 Peskov는 협상을 개최하기로 한 결정은 지도자들이 문제를 논의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사건을 막다른 길로 이끌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요즘 감성적인 발언이 많다. 고양되고, 건전한 접근이 부족하다. 분명히 두 대통령이 대화하러 간다고 해도 여전히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지, 문제를 죽게 만들려는 의도는 아니다.”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크레믈린 당국은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 NATO의 동부 진출, 모스크바가 이와 관련하여 스스로 판단하는 레드 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Peskov는 러시아 연방이 미국과의 “좋고 예측 가능한 관계”를 찾고 있다는 푸틴 대통령의 말을 언급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는 누구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려하고 있다. 우리 자신의 레드 라인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레드라인을 인정할 의사가 없다는 바이든의 말에 주목했다.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은 “이 주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Peskov는 러시아 연방이 미국과의 “좋고 예측 가능한 관계”를 찾고 있다는 푸틴 대통령의 말을 회상했습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는 누구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려하고 있다. 우리 자신의 레드 라인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레드라인을 인정할 의사가 없다는 바이든의 말에 주목했다.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은 “이 주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미국의 비우호적인 발언을 배경으로 두 대통령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적절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쨌든 이야기하는 것은 의의가 있고, 이것이 외교적 세계관의 근간이다. 푸틴 대통령의 말이다.”라고 답했다.

TASS, RT,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