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90년대 택시 운전사로 일해 돈벌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이 1990년대에 가끔 개인 운전 기사로 돈을 벌어야 했다고 말했다. 푸틴의 말은 영화 “현대사”의 티저를 게시한 TV 채널 “러시아 24″에서 인용했다.

그 당시 나라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설명하면서 자격을 갖춘 많은 전문가들이 간신히 생계를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푸틴은 “택시 운전사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말하기가 불편하지만 불행히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2018년 푸틴은 Andrei Kondrashov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아나톨리 소브착이 시장 선거에서 패배 했을 때 시장 사무실에서 일을 그만둔 후 상트페쩨르부르그에서 택시 운전사로 돈을 벌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1990년대 중반에 미국 CIA가 러시아 정부에서 일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추후 그들은 러시아의 민영화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기소되었다.

RIA, RT, 2021. 12. 12.

택시 운전사로 일했다고 밝히는 푸틴(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