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극초음속 미사일 등 신무기 분야 러시아 세계 1위 자신, 미국, 중국 등 개발시 러시아는 방어 시스템 완비

푸틴 대통령은 오늘날 현대식 무기 개발에서 러시아가 세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운반 차량과 탄두(핵무기의 수)에서 미국과 거의 동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유망한 개발에서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더이다. 이것이 첫 번째다. 글쎄요, 우리는 전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잠재력을 현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콤플렉스를 도입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지표에 따르면 오늘날 우리가 세계 1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러시아 1” 채널의 영화 “러시아, 최근 역사”에서 푸틴이 말했다.

푸틴은 현재 러시아만이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조만간 다른 주요 군사 강대국들도 이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파트너들이 이러한 무기를 보유하게 될 때 우리는 이 무기와 싸울 수 있는 수단도 갖게 될 것이라는 사실로 즐겁게 놀라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러시아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이미 군대에 공급했거나 고도의 준비 상태에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다. 러시아 군의 킨잘(Кинжал)은 항공 콤플렉스에서 실험적인 전투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치르콘(Циркон/ Zircon) 극초음속 미사일은 국가 테스트 중이며, 아반가르드(Авангард / Avangard) 전략 미사일은 이미 경계 상태로 배치되어 있다.

TASS,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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