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2월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월 13일 성명에서 발표했다.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진핑(習近平)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이 12월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영상통화를 통해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세부 사항은 아직 제공되지 않았다.
지난 6월 28일 시진핑과 푸틴 대통령의 화상회의가 열렸다. 러·중 우호협력조약 체결 20주년과 맞물려 이뤄졌다.
TASS, RIA, RT,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