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군 참모총장 발레리 게라시모프(Valery Gerasimov)는 외국 군 관계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러시아 지상 기반 전략 핵무기의 95% 이상이 전투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것은 명령을 받은 직후 즉각 사용 가능하도록 한다.
전문가에 의하면 Gerasimov의 발언은 다른 국가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미국과 NATO의 위협에 대한 대응이었다. “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미국의 핵무기가 동유럽에 배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참모부는 그 경우 그러한 무기를 배치한 국가가 러시아 미사일의 첫 번째 표적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대한 경고 의미도 담고 있다.
Gazeta, avia.pro,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