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우크라이나 주둔 서방 군 교관 1만명 발표

약 1만명의 서방 군 교관이 우크라이나에 있고 그 중 4,000명은 미국 출신이라고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Maria Zakharova가 12월 24일 브리핑에서 말했다.

자하로바는 이와 관련하여 “상황이 개선되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관이 많을수록 우크라이나의 군사 예산은 더 커진다. 거기에 더 많은 무기가 공급될수록 우리는 접촉라인에서뿐만 아니라 민간 기반 시설 영역에서 직접 발생하는 폭발을 더 자주 듣게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외국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방위를 보장하고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에 참여하고 있다는 모든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자하로바는 “이 강사들은 그냥 직접적으로 선동에 참여하고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돈바스에서 직접 지시한다.”라고 말했다.

자하로바는 Donbass의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군사적 수단으로 갈등을 해결할 준비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가 8년째 계속되고 있는 내전을 종식시키는 대신 돈바스 문제에 대한 군사적 해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러한 배경에 대해 단계적 축소에 대한 우크라이나 진술은 “거짓으로 들린다”고 평했다.

RIA, interfax,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