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등 일부 ‘침략국가’를 제외하고 다른 국가의 국적을 철회할 필요없이 우크라이나 국적을 취득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외국 여권을 소지한 시민의 우크라이나로의 귀국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관련 법안이 준비 중이다. “듀얼 시민권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종의 이민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인구를 잃고 많은 경제 이민자들을 잃었다.”고 우크라이나 국가이민청 책임자가 밝혔다. 다만 시민권을 취득하려면 역사 지식과 우크라이나어에 대한 시험을 통과해야한다. 개발중인 맹세도 필요하다. 맹세를 위반하면 시민권을 박탈할 예정이다. TASS, IZ, RIA, 201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