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임시회의 발언 요지, 카자흐스탄 공격은 침략행위, 우크라이나 마이단 폭동 기법 사용됨, CSTO 의사결정 개선 필요

CSTO 집단안보조약기구 이사회의 온라인 임시 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 대한 공격은 본질적으로 침략 행위였으며 지체 없이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카자흐스탄에 대한 위협이 자발적인 시위가 아니라 외부 및 내부 파괴력에 의한 것임을 이해한다.

푸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는 “Maidan”으로 알려진 폭동의 전력 정보 지원 기술이 사용되었다. “Maidan”에 내재된 시위에 대한 강력한 정보 지원 요소가 적극적으로 사용되었고, 잘 조직되고 잘 통제된 무장 세력 그룹이 사용되었다.

​푸틴은 “카자흐스탄 사건은 국가에 대한 공격이자 침략행위”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카자흐스탄이 폭동 동안 침략을 받았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카심-조마르트 케멜레비치가 지적했듯이 그들의 [무장들이] 카자흐스탄에 대한 공격, 그리고 실제로 카자흐스탄에 대한 국가에 대한 공격은 침략 행위였다. 나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푸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국가 안보에 대한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푸틴은 CSTO가 카자흐스탄의 상황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고 원활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평화유지군이 제한된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에 머물며 임무를 다한 후 공화국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CSTO의 집단 평화유지군 파견대가 카자흐스탄에 파견되었으며, 나는 이것을 강조하고 싶다. 당연히 임무를 완수한 후 전체 파병대가 카자흐스탄 영토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푸틴은 카자흐스탄에서 CSTO의 평화유지 활동이 매우 시의적절하고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지도자는 “우리는 상당히 짧은 시간에 파병대를 완전히 배치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는 우리의 합동 행동을 매우 시의적절하고 절대적으로 합법적인 행동으로 간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CSTO 부대가 공화국 지도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그리고 1992년 집단 안보에 관한 기본 조약의 네 번째 조항을 완전히 준수하여 카자흐스탄에 위치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국가는 군대를 포함하여 필요한 지원과 지원을 제공한다. 푸틴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국제 테러리즘의 공격이다. 외국 센터에서 훈련을 받았고 지구의 핫스팟에서 전투 경험이 분명히 있는 무장한 사람들의 갱단은 모두 어디에서 왔을까?”라고 말했다.

푸틴은 카자흐스탄의 침략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제안은 CSTO 회원국의 모든 정상과 CSTO 집단안보이사회를 주재하는 아르메니아 총리의 즉각적인 지지를 받았다. “우리 조직이 사무국의 참여로 촉박한 시간 안에 필요한 모든 결정을 빠르고 원활하게 내릴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전화 통화에서 카자흐 지도자가 사람들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산적과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는 또한 형제적 카자흐족을 지원하는 단계가 가능한 한 빨리 합의되었으며 “CSTO 메커니즘이 실제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푸틴은 카자흐스탄에서 CSTO 평화유지 활동을 매우 시의적절하고 합법적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리 조직은 신속하고 단호하며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실제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평화 유지군이 즉시 카자흐스탄의 주요 기반 시설 보호를 인수하고 국가 당국의 통제를 보장하는 반면 카자흐스탄 권력 및 법 집행 기관은 테러와의 전쟁, 전투 작업, 보호에 직접 관여한다고 강조했다.

푸틴에 따르면 CSTO 국가의 군대 전체가 공통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받고 무기, 장비 및 통신의 공통 또는 호환 가능한 모델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푸틴은 평화 유지군 배치 기술은 특히 최근 CSTO의 “불멸의 형제단” 기동에서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연마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공동 노력을 통해 카자흐스탄 전역의 상황이 안정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푸틴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공동의 노력으로 나라 전체의 상황이 마침내 통제되고 안정될 것이며 마침내 카자흐스탄 땅에 평화와 평온이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공화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용감하게 받아들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푸틴 대통령은 CSTO 국가들이 자국의 상황과 “색깔 혁명” 시나리오가 실현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서 일어난 사건이 우리 국가의 내정에 대한 외부 간섭의 최초이자 마지막 시도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최근 사건의 경험이 “특정 세력이 사이버 공간과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극단주의자와 테러리스트를 모집하고 잠자는 “투사 세포”를 만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와 관련하여 정보 보안 및 대테러 및 극단주의에 관한 전문 실무그룹의 틀 내에서 CSTO 안전보장이사회 사무국에 조직에 대한 파괴적인 외부 간섭 시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하도록 지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이 겪고 있는 비극적 사건이 앞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완전히 동원되어 어떤 도발도 격퇴할 준비가 된다.”

푸틴 대통령은 연합군 사용에 대한 CSTO 국가의 결정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동군 운용에 관한 의사결정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CSTO 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견된 상황에서 “모든 결정이 신속하게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이어야 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불평할 것이 없지만, 이것은 우리 작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조금 더 높이며 우리 작업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푸틴이 말했다.

푸틴은 또한 CSTO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상호 작용과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완전한 의미에서 실제로 일할 동료들의 준비 상태”에 주목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의 과정에서 우리가 본 것”이라며 “물론 이것은 우리 사이에 쌓아온 높은 신뢰의 결과다”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비공식적인 것을 포함해 지도자들 간의 모든 접촉이 유익하고 조직 내 상호 작용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RIA, TASS, NEWS, 202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