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tok-2022 전략 지휘 및 참모 훈련 준비의 일환으로 동부군사지구(VVO)에서 전투 준비태세에 대한 갑작스러운 점검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1월 14일 러시아 국방부 보도한 내용이다.
“러시아연방군에서는 겨울군 훈련의 계획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전략지휘참모본부 훈련인 Vostok-2022 훈련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전투태세의 갑작스런 점검이 러시아연방군 동부군사령부에서 진행되고 있다.”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지정지역에서 동부군구부대들은 전면적 지원을 조직화하기 위한 다양한 과업을 강구하고 전투훈련 대상자에 대해 전술연습과 실사격으로 통제·시험연습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연방 수송 네트워크의 능력은 방공군의 전투 준비태세 점검 중에 평가될 것이다. 국방부는 “군대가 적시에 수송될 수 있도록 국가의 수송 인프라 능력을 평가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TASS,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