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훈련후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벨라루스에서 철수 시작, 마지막 훈련에 외국 대사관, 언론인 초청

러시아군은 훈련 종료 후 상주 배치 지점으로 복귀할 예정이며, 남부군구와 서부군구의 부대는 이미 차량에 싣기 시작했으며 2월 15일 화요일에 철수할 예정이다. 이것은 15일에 배포된 러시아 연방 국방부의 공식 대표인 Igor Konashenkov의 성명에 명시되어 있다. “전투훈련 활동이 끝나면 부대는 언제나처럼 연합하여 상설 배치 지점까지 행군할 것이다. 임무를 완료한 남군과 서군 구역의 부대들은 이미 철도에 싣기 시작했고, … Read more

러시아 국방부, 동부군구 전투태세 갑작스런 점검 시작

Vostok-2022 전략 지휘 및 참모 훈련 준비의 일환으로 동부군사지구(VVO)에서 전투 준비태세에 대한 갑작스러운 점검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1월 14일 러시아 국방부 보도한 내용이다. “러시아연방군에서는 겨울군 훈련의 계획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전략지휘참모본부 훈련인 Vostok-2022 훈련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전투태세의 갑작스런 점검이 러시아연방군 동부군사령부에서 진행되고 있다.”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지정지역에서 동부군구부대들은 전면적 지원을 조직화하기 위한 다양한 과업을 강구하고 … Read more

‘슬라브 형제단-2020’, 벨라루스에서 러시아와 9월에 합동군사 훈련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간 합동 군사 훈련 ‘슬라브 형제단'(Славянское братство – 2020/Slavic Brotherhood-2020) 이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벨로루시에서 진행된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보도했다.국방부는 “연습 과정에서 양국의 낙하산 병들은 전술과제 수행에 있어 부대 조정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군대는 철도로 벨로루시 영토에 도착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총 300여명의 군인과 약 70여개 전투 공수부대가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훈련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