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민 절반 소득 월 13.7만원 이하, 162명이 국가 재산 50% 차지, 기술 교육 강화해야

1월 21일 국가의 주요 기업가들과의 회의에서 토카예프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민 절반의 소득이 월 50,000텡게(=약 115달러 x1,192.5=13만 7,138원)를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제 전문가들은 162명만이 [국가] 재산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국민 절반이 5만 텡게를 넘지 않는 반면, 1년에 1,300달러(= 155만원)가 조금 넘는다. 그 정도의 돈으로 살기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시급히 변경해야한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교육을 개혁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우리는 경제학자, 변호사, 관리자를 너무 많이 배출한다. 이제 우리는 교육을 기술적인 궤도에 올려야 한다.”라고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설명했다.

TASS,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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