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통령, 소득 계층화가 불안 원인, 진정한 개혁 필요, ‘자원의 저주’로 경제 다각화 실패

카자흐스탄에서 불안의 근본 원인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소득 격차가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1월 21일 토카예프 대통령이 발표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는 용납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부패를 배경으로 이러한 소득 계층화는 테러리스트, 투사, 그리고 그 배후의 공모자들이 사용했던 화약통 근처에서 성냥과 같은 역할을 했다.”라고 Tokayev가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대표자 회의에서 말했다.

그는 폭동이 수년 동안 축적되어 온 문제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오늘날 우리는 전체 사회 구조의 중대한 변화라는 전략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카자흐스탄 시민들의 열망과 이익에 부합하는 진정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1월 21일 국가 대기업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자원의 저주”로 인해 카자흐스탄 당국이 다양한 경제를 구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TASS, IZ, RIA, Kommersant,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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