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일본인들에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4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련 국가들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정세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모든 결정을 신속히 내릴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동포들에게 상황 변화에 대비하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들의 안보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아직 일본은 일본 시민이 우크라이나를 떠나거나 이 나라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고있다.
TASS,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