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러시아 기업·단체 49곳에 수출 제재, 푸틴 대통령 등 정부 요인 개인 제재 포함

일본 정부는 Rosoboronexport, Rostec, FSB, 외국 정보원 등 49개 러시아 기업과 단체에 대한 수출에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이는 일본 외무성이 3월 1일 화요일에 배포한 자료에 나와 있다. 목록에는 Admiralty Shipyards, Irkut, RCC Progress 및 Moscow Institute of Physics and Technology가 포함되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이전에 발표된 러시아 당국 및 은행 대표의 자산 동결 결정을 승인했다. … Read more

일본,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에 이어 벨라루스 제재 검토 중

일본 당국은 러시아연방의 군사 활동을 지원을 위한 벨라루스의 행동을 규탄하며, 이와 관련하여 제재를 가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2월 28일 월요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일본 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하야시는 “러시아의 군사 활동에 대한 벨라루스의 지원을 엄중히 규탄한다”며 “일본은 정부 관리를 포함한 벨라루스 국민에 대한 [제재]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월 27일 기시다 … Read more

러시아, 일본의 제재에 엄중 대응할것

러시아 측은 2월 25일 금요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제재에 대응할 예정이다. 미하일 갈루진 일본 주재 러시아 대사가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늘 일본 정부가 이른바 제재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읽었다. 최근에 이미 일본 고위 관리들에게 러시아가 이러한 조치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 대응이 엄중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일본 주재 러시아 대사는 적절한 … Read more

일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독립 관련 러시아에 대한 제재 발표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일본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대러 대러 제재를 가한 것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수출 금지, 러시아 국채 발행 금지, 러시아 신채 발행 금지 등이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첫째, 이른바 두 공화국의 대표자들에 대한 비자 … Read more

러시아 사할린 수소생산공장 타당성조사 완료, 100톤/일 생산, 한국 일본 등에 수출 예정

Rusatom Overseas(Русатом Оверсиз, Rosatom State Corporation)와 Air Liquide는 사할린 섬에 수소 생산 단지 건설의 첫 번째 기본 단계를 완료했다. 현재 미래 기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국영 언론이 2월 14일 월요일 밝혔다. JSC Rusatom Overseas와 Air Liquide는 사할린 섬에 수소 생산 단지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하고 사할린주 정부와의 회의에서 그 결과를 … Read more

일본 총리, 미국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 논의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월 14일 월요일 집권 자민당 지도부 간담회에서 미국 및 주요 유럽 국가 대표들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민당의 모테기 도시미쓰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기자들에게 말했다. 키시다 당 사무총장은 “러시아연방에 대한 제재가 가해질 경우 구체적인 내용은 미국 대표와 유럽 주요 국가들과 논의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인용한 기시다의 말을 인용했다. 일본 … Read more

일본, 우크라이나 전쟁시 LNG(액화천연가스) 여분을 EU에 보내고 미국 셰일가스전에서 직접 공급 가능

일본 에너지 회사의 저장고에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재고는 작년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이 양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EU 지역에 비상 공급에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2월 9일 전문가들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일본의 경제 신문인 Nikkei가 보도했다. 1월 30일 현재 일본의 저장 시설에는 167만 톤의 LNG가 있다. 이 매장량의 일부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일본의 에너지 회사는 북미 … Read more

일본, 미국과 함께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시아 제재 문제 협력, 아직 구체적 논의 의도 없어

​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제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지만, 아직까지 그러한 조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 의도는 없다.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월 7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그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정세에 대해 “긴장이 고조되고 예측 불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급회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마쓰노 총리는 … Read more

미국, 일본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시아 제재 촉구

미국은 일본에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것은 2월 5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하여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의 경우 제재 정책이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로 이어질 수 있고 평화 조약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월 하반기 도쿄를 방문할 예정이다. 초점은 미국의 동맹국이자 G7의 … Read more

일본주재 러시아 대사, 우크라이나 관련 일본의 발언은 러-일 우호 관계 정신에 모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일본 당국의 수사학은 “러시아와 일본의 우호관계 정신”과 모순된다. 이는 미하일 갈루진 일본 주재 러시아 대사가 2월 2일 도쿄 외신기자클럽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고 하는 경우 일본이 강경한 조치를 취한다는 수사는 러시아와 일본의 우호 관계 정신과 양국 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갈루진 대사는 일본 관리들의 발언이 … Read more

일본 정부,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를 긴급히 떠날 것을 촉구

일본 정부는 국민들에게 긴급히 우크라이나 영토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당국자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일본 동포들에게 긴급히 영토를 떠날 것을 촉구한다. 일본 대사관의 상황에 대해서는 지역 상황과 우리 국민 보호의 관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TASS, Gazeta, 2022. 1. 24.

일본 정부, 우크라이나 거주 일본인 안전 보장 조치 촉구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일본인들에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24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련 국가들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정세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모든 결정을 신속히 내릴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동포들에게 상황 변화에 대비하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들의 안보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아직 … Read more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일본 기시다 총리와 전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대응에 긴밀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월 21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1월 21일 백악관 프레스 서비스가 발표한 서면 성명에 나와 있다. ​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기시다 총리는 미국, 기타 동맹국 및 … Read more

World Air Forces 2022, 군용항공기 보유 수, 미국 25%, 러시아 8%, 중국 6%, 인도 4%, 한국 3% 순

‘World Air Forces 2022’의 발표에 따르면 운용 중인 세계 군용항공기와 헬리콥터 수는 5만 3,271대다. 그 중 미국이 13,246대(세계 전체의 25%)로 1위를 차지한다. 2위는 러시아 4,173대(8%), 3위 중국 3285(6%), 4위 인도 2182대(4%), 5위 한국 1595(3%) 등이다. 이어 일본(1,449대 3%), 파키스탄(1,387대 2%), 이집트(1,062대 2%), 터키(1,057대 2%), 프랑스(1,055대 2%) 순이다. 기타 국가 전체의 군용 항공기에는 2만 2,781대(43%). ​ … Read more

덴마크, 사할린 북 쿠릴 섬에 풍력 발전 활용 수소 생산, 일본 수출 계획

덴마크 회사인 코펜하겐 인프라 파트너스(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가 북부 쿠릴 섬 슘슈(Шумшу / Shumshu)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할린 주지사인 발레리 리마렌코( Valery Limarenko)가 밝혔다. 덴마크 ​​회사는 쿠릴 열도에서 풍력 에너지를 사용하여 연간 12만 200 톤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할린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가 확정될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20억에서 2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 Read more

일본, 11월 30일부터 전세계 외국인 입국 금지, 신규 비자 발급 전면 중단, 오미크론 변종 사태 대응책

일본은 11월 30일부터 외국 기업인, 학생, 기술 실습생에 대한 1개월 미만의 입국 면제를 취소하고 모든 국가의 시민에 대한 새로운 비자 발급을 다시 중단한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11월 30일부터 모든 국가의 시민에게 새로운 비자로 입국 금지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기시다는 새로운 변종에 대한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이러한 임시 … Read more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미국의 선제 핵공격 정책 유지 희망, 한국의 핵개발 우려

동맹국들은 미국이 선제 핵공격 정책을 포기하지 않도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영국 신문 파이낸셜 타임즈가 10월 29일 보도했다. 특히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은 선제핵공격 원칙 포기에 반대하고 있다. 동맹국들은 “이것이 중국과 러시아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국은 냉전 이후 변하지 않은 핵 정책을 지금 재검토하고 있다. 미국이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 Read more

캐나다, 일본에 정찰기를 보내 북한 인근 해역 순찰

캐나다 국방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국제 순찰 활동에 참여하도록 CP-140 오로라 정찰기를 일본에 파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10월 19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항공기와 승무원은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려는 북한의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미 카데나 공군 기지에 주둔할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 정찰기의 일본 체류는 1개월로 … Read more

러시아, 일본 기시다 총리의 남부 쿠릴열도 영유권 주장에 반대

쿠릴 남부는 러시아연방의 영토이며 러시아는 일본 기시다 총리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쿠릴 열도 남부의 섬은 러시아 영토라고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가 11일 말했다. 일본의 새로운 총리 기시다 후미오의 주권 주장을 부인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는 그러한 진술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것은 러시아연방의 영토”라고 말했다. 아울러 Peskov는 러시아가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Read more

러시아 보안서비스(FSB), 일본의 만주 731 부대 소련 포로 세균무기 살해 기밀문서 공개

1945년 8월 관동군이 항복한 후 일본 특수 부대는 세균 무기 연구 실험을 위해 호고인(Хогоина / Hogoin) 강제 수용소에서 특수 분리 731로 이송하지 못한 소련 시민 여러 명을 사살했으며 일부는 독극물 주사로 사망했다. 이러한 내용은 러시아 연방보안서비스(Федеральная служба безопасности/ FSB)가 처음으로 기밀을 해제하여 공개한 문서( 전 관동군 야마다 오토조 총사령관의 심문 내용)에 나온것이다. 1945년 8월 20일 붉은 군대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