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재무부,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위한 개념 마련

러시아 재무부는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위한 개념을 마련해 정부 기관에 검토하도록 보냈다. 이에 대해 “암호화 자산: 규제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묻기가 두려웠던 것” 회의에서 재무부 재정 정책부서 책임자인 Ivan Chebeskov가 말했다.

“재무부는 이 시장을 규제한다는 측면에서 입법 이니셔티브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재무부 내에서 논의 중인 규제 개념을 준비했으며 이제 정부 기구에 전달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개념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정부는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활동의 방향은 이것이다”라고 Chebeskov가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Chebeskov는 믿는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우리 시민, 이러한 서비스의 소비자, 이러한 자산을 구매하거나 다른 기술 솔루션에서 암호 화폐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물론 제 생각에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규제는 시민의 보호를 보장할 투명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21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동향, 위험, 조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의 확산으로 인한 위협을 줄이기 위해 암호화폐의 발행, 채굴 및 유통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

TASS, RIA, Kommersant,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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