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 안전보장회의 부의장 Dmitry Medvedev(전임 대통령, 총리)는 러시아가 국제은행 시스템인 SWIFT에서 분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메드베데프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SWIFT와 관련하여 모든 것이 반복적으로 말하고 논의되었다. SWIFT 자체는 유용한 것이다. 그것은 실제로 국제 시스템이며 그 자체로 사설 시스템이다. 특히 SWIFT는 거래량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러시아에 대한 그러한 조치는 SWIFT의 신뢰성을 훼손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WIFT에서 러시아가 연결이 끊긴 경우 금융 데이터 전송을 위한 러시아 연방 자체 시스템이 실패 없이 작동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 자신의 금융 데이터 전송 시스템이 작동한다. 중앙은행에서 준비했고, 지속적으로 테스트한다. 단 1분의 다운타임도 주지 않을 것이다.” 국가 내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해외 송금에 대해 말하면서 그는이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메드베데프는 “예, 더 어려울 것이다. 분명하지만 치명적인 재앙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그에 따르면 지불 수단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신용 카드에 대해 이야기하면 국가 내에서 송금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국가 내 국제 시스템의 카드도 여전히 작동한다. 국제 송금 – 예,이 경우 특정 어려움이 있다. 알다시피 우리는 아날로그로도 사용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카드 “미르”를 가지고 있다.”라고 메드베데프가 말했다.
TASS, RIA,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