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블룸버그 통신이 2월 4일 웹사이트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헤드라인을 게시한 후 실수를 인정하고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헤드라인을 준비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라는 헤드라인이 ET(모스크바 시간으로 자정쯤) 오후 4시경(모스크바 시간으로) 우리 웹사이트에 실수로 게시되었다. 이 오류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는 메시지가 게시되었다.
사건의 원인을 기관의 경영진이 파악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TASS, IZ, Gazeta, Kommersant,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