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bass의 상황 악화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인민공화국에서 대피하는 주민 첫번째 그룹이 러시아에 도착하여 로스토프주에 배치되었다. 여성, 어린이 및 노인들만 돈바스를 떠날 수 있다. 남자들은 민병대에 합류된다. 검문소의 대기열은 수십 킬로미터에 걸쳐 늘어났다.
2월 18일 금요일 저녁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지도자들은 긴급대피를 발표했다. 긴급 대피 연설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및 러시아의 미디어 및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즉시 전파되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주민들은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화를 내지 말고 당황하지 마십시오! 귀하가 받은 정보를 이웃에게 알리십시오! 텔레비전, 라디오 네트워크, SMS <…>에 게시된 지침을 따르십시오”, 그리고 러시아연방으로 여행하기 위해 체크포인트를 통해 정착하는 거주자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었다.
예를 들어 세바스토폴에 있는 우리 특파원의 누이와 같은 일부 사람들은 이미 그러한 삶에 익숙하다. “나는 도네츠크에 있는 내 여동생에게 편지를 써서 그녀의 어린 딸을 데려와 나에게 와달라고 요청했다. 1인실이지만 어떻게든 우리는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몇 달 동안 그녀는 러시아로 떠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그녀의 여동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피곤하다, 우리는 8년 동안 이렇게 살아왔다.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대피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보 공간에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집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도네츠크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약 70만 명의 주민들이 공화국에서 대피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피난 버스>
TASS 특파원에 따르면 대피자들을 태운 첫 번째 버스는 금요일 22:00경 국경에서 숙박 시설까지 운행했다. 어린이, 여성 및 노인만 검문소를 통해 러시아에 입국할 수 있다. 군인 연령의 남성은 Donbass에 남아 있으며 민병대에 합류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국경에서의 교통 체증>
대피 소식이 알려진 후 Donbass 주민들은 소셜 네트워크에 주유소와 ATM의 긴 대기열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밤이 가까울수록 러시아연방 국경 근처에서 대기 줄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많은 수의 피난민이 차면 국경에서 버스로 사람들을 숙박 시설로 수송한다.
당국에 따르면 로스토프주는 필요한 경우 최대 1만개의 대비 장소를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른 곳의 당국도 피난민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선언했다.
TASS, 2022. 2. 19.
우크라이나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 주민 러시아 로스토프로 대규모 대피령 (2022. 2. 19)